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버풀 FC/2020-21 시즌 (문단 편집) ===== 영입설 ===== * {{{#d00027 '''[영입설]'''}}} [[다요 우파메카노]] 이번 시즌을 끝으로 소속팀 [[RB 라이프치히|라이프치히]]를 떠날 가능성이 높은 프랑스의 대형 유망주 센터백인 우파메카노 역시 리버풀의 리스트에 올라 있다. 카박과 마찬가지로 최근에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유에게 털리는 등 19-20 시즌 만큼의 폼을 보여주진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1999년 생이고,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파리 생제르맹 등 여러 유럽의 명문 클럽들이 오랫동안 그를 노리는 만큼 재능만큼은 유럽의 젊은 센터백들 중에서도 최고봉 수준이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약 3,600만-4,000만 유로 사이로 추정되는 바이아웃 조항이 생기며, 겨울에 라이프치히가 이 선수를 팔 의향이 있을 경우 프리미엄을 붙여 협상 테이블에 앉으려 할 것이다. 다만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라이프치히가 리버풀과의 대진이 성사되며 최소한 겨울에 이 이적이 일어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키커에 인하면 여름에 리버풀을 포함해 여러 팀이 관심을 가지겠지만 [[바이에른 뮌헨]] 행이 유력하다고 한다. * {{{#d00027 '''[영입설]'''}}} [[쥘 쿤데]] [[세비야 FC|세비야]]의 핵심 수비수이자 또 다른 프랑스의 젊은 재능인 쥘 쿤데 역시 리버풀이 고려하고 있을 법한 선수 중에 한 명으로 보도되었다. 최근 세비야의 로페테기 체제 전환 이후 성공적인 행보로 그들의 최대 강점인 수비력이 각광받고 있고, 처음에는 쿤데의 파트너인 [[디에고 카를로스]][* 실제로 리버풀과도 이적 링크가 있었다.]가 더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나, 지난 시즌 재개 이후에는 카를로스가 유로파 리그에서 PK 헌납 머신으로 전락하며 이미지가 추락한 반면 쿤데가 유로파 리그, 라리가, 슈퍼컵 가리지 않고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며 세비야의 진정한 핵심 센터백으로 각광받으면서 여름 이적시장에도 맨체스터 시티, 바르셀로나 등과 이적설을 숱하게 뿌렸던 전적이 있다. 하지만 이 선수의 바이아웃 금액은 무려 9,000만 유로인데다가, 상대가 유럽의 거상인 [[몬치]] 단장임으로, 재정적으로 풍족하지 않은 리버풀의 지갑 사정 상 영입 가능성은 오히려 우파메카노보다도 떨어지는 편이다. * {{{#d00027 '''[영입설]'''}}} [[후벵 세메두]] [[올림피아코스 FC|올림피아코스]]의 센터백 후벵 세메두 역시 그리스 언론 쪽에서 영입설이 뜨고 있다. 2019-20 시즌부터 올림피아코스로 이적해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최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도 뽑힌 선수이다. 다만 실력과 별개로 이 선수는 납치, 권총으로 사람 협박 등 범죄자라고 해도 될 정도로 매우 위험한 행동을 일삼는 최악의 멘탈의 소유자임으로 클롭의 기준에 부합하는 선수는 절대 아니다. * {{{#d00027 '''[영입설]'''}}} [[스벤 보트만]] 지난 여름 [[아스날 FC|아스날]]로 이적한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LOSC 릴|릴]]로 영입된 스벤 보트만의 리그앙에서의 활약상이 센터백이 필요한 리버풀의 레이더망에 걸렸다. 마갈량이스와 마찬가지로 왼발잡이 센터백으로 빌드업과 제공권에 강점이 있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릴로 이적한지 이제 겨우 반 시즌이기 때문에 영입 가능성이 그리 높진 않은 편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나, 릴이 재정난을 겪고 있으며 토트넘도 보트만을 레이더에 올려놨다는 뉴스가 있어 경쟁 구도가 생길 수도 있다. 일단 보도된 바로는 보트만의 에이전트가 리버풀이 겨울 이적시장에 보트만에 대해 오퍼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하며, 어느 한 매체에서 주제 폰테가 또 다른 파트너를 곧 프리미어 리그로 보낼지도 모른다는 글을 작성했는데 폰테 본인이 그 글에 직접 댓글을 달기도 하면서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로마노가 전한 바에 따르면 보트만을 리버풀이 스카우트했으며 재능으로 생각하지만, 아직 릴과 대화를 나눈 것은 없다고 한다. [[제임스 피어스]]는 반대로 보트만을 영입할 의사가 구단 내에 없으며 연막으로도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는데, 최근 리버풀의 이적 시장에서 보여졌듯이 갑자기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이 사가도 일단은 더 관망해야 할 듯 하다. 다만 다른 언론들도 슬슬 보트만의 리버풀행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는 것으로 보아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마팁의 부상으로 센터백이 더없이 급해진 리버풀이 보트만에 대한 관심을 재점화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으나 프랑스 쪽에서는 보트만 사가에 대해 아무것도 없다고 전했다 한다. * {{{#d00027 '''[영입설]'''}}} [[벤 화이트]] 여름에도 꾸준히 이야기가 나왔던 브라이튼의 벤 화이트 역시 리버풀이 고려 중인 옵션이라고 한다. 잉글랜드 국적에다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은 장점이겠으나, 센터백 자리에서 보여주는 수비력이 생각보다 떨어진다는 평도 존재하고 브라이튼 쪽에서 매기는 가격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재정 문제가 있는 리버풀의 사정상 가능성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 {{{#d00027 '''[영입설]'''}}} [[헤나투 산시스]] 센터백을 제외한 포지션에서의 최대 화두는 역시 [[조르지니오 바이날둠|바이날둠]]의 재계약건일 것이다. 현재 구단과 선수 사이에 진전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를 잃었을 때 대체자로 [[LOSC 릴|릴]]의 97년 생 중앙 미드필더 헤나투 산시스가 거론되고 있다. 한때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유로 2016 최고의 슈퍼루키로 떠올라 세계 최고 유망주 중 하나로 각광받으며 [[FC 바이에른 뮌헨|바이에른 뮌헨]]에 입성했으나, 폭망하고 현재는 리그앙의 릴에서 재기를 노리고 있다. 키는 크지 않으나, 몸싸움이 매우 뛰어나며, 이를 활용하기 위한 수비기술이나 활동량, 민첩성도 매우 준수한 선수지만, --바이날둠과 유사하게-- 공격 전환시 창조적인 패스로 기회를 창출하는 능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 결국 세계정상권 팀에서 쫒겨나는 원인이 되었다. 아직 23세의 비교적 젊은 선수로 기술적 문제는 개선의 여지가 있어보이지만, 설령 바이날둠이 재계약을 포기한다 하더라도 겨울 이적시장에 그를 내보내고 대체자를 영입하려 할 지는 의문이다. 일단 유력 구매고객이던 바르셀로나의 쿠만은 오는 봄에 열릴 회장 선거까지 호흡기만 달고 있는 신세라 영입시도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센터백이 급한 리버풀 역시, 고작 몇십억 건지자고 바이날둠을 처분하고는 그보다 비쌀 대체자를 사 올 형편이 아니다. * {{{#d00027 '''[영입설]'''}}} [[로드리고 데파울]] 우디네세의 에이스로 꼽히고 있는 데파울과 링크가 났는데, 로마노는 리버풀 쪽에서 선수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터를 보내긴 했지만 겨울 영입 대상은 아니라 보도했으며, 만약 리버풀이 태도를 바꾸더라도 선수 쪽에서 라이올라를 에이전트로 선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협상 난이도가 꽤 있을 것으로 보인다. * {{{#d00027 '''[영입설]'''}}} [[폴라린 발로군]] 2021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아스날 FC|아스날]]의 01년생 공격수 유망주 폴라린 발로군 또한 리버풀로 FA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아스날에서 간간히 출전할 때 마다 꽤나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미켈 아르테타]]의 [[에디 은케티아]] 사랑에 밀려 있으며, 팀의 사정 및 본인의 입지 때문에라도 재계약 할 가능성은 시간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리버풀이 발로군의 잠재력을 보고 차기 공격수 유망주로 주시하고 있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 여러모로 3년 전 [[첼시 FC|첼시]]에서 자유계약으로 사인한 [[도미닉 솔랑케]]와 유사한 상황인데, 솔랑케의 잠재력은 터지지 않았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엄을 붙여 상당히 비싼 가격에 리셀에 성공한 바 있어 발로군 또한 비슷한 '긁어볼만한 공짜 복권' 정도의 마인드 셋으로 노리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경쟁이 리버풀보단 널널하고 아스날에 있었던 [[스벤 미슬린타트]]가 있는 슈투트가르트와 경쟁 구도가 나올 것으로 예측되는 중이며, 이외에도 다른 많은 구단들도 달려든다고 한다. 선수 본인은 아스날 잔류를 포함해 다양한 옵션을 검토하고 있는 중인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